타트체리 효능, 영양성분, <예방 질환> 소개

정보제공
건강
2021. 4. 29.

타트체리는 체리류중 가장 많은 항산화제, 항염증제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세포의 파괴와 노화를 억제하여 인체의 노화 예방, 피로 회복, 수면의 질 증가 등의 작용을 합니다. 타트체리는 미국이 원산지이며 타트체리 특성상 산도가 높아 수확 후 신선함이 오래가지 못하고 무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스, 건조된 형태로 섭취합니다. 과연 타트체리의 함유된 어떤 영양성분이 인체에 어떻게 작용하면 위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타트체리 영양성분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최저가 바로가기

타트체리 영양성분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K	멜라토닌	피리독신
엽산	철분	아연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엘라그산

비타민A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며 일반적으로 세포 합성과 시각 기능에 관여합니다. 비타민A는 레티놀이라는 성분이 산화된 레티노 산의 형태로 신체의 상피 세포에서 다양한 호르몬과 같이 세포 합성에 관여합니다.

또한 비타민A는 눈의 망막의 대사 산물로 흡광 분자 레티날의 형태로 작용하며 이는 어두운 환경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어두운 환경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고 사물의 색상과 체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인체가 요구하는 성분이 비타민A입니다.

비타민A는 전구체 형태인 카로틴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두 개의 레티놀 분자의 합성 형태를 말하며 체내에 합성 시 다시 두 개의 레티놀 분자로 분리되어 합성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A의 섭취가 낮은 국가에서 야맹증 발병률이 높은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비타민A와 야맹증의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이며 많이 먹어도 체내에 남지 않기에 일반적으로 큰 부작용이 없으며 피로회복과 관련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는 대표적으로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비오틴), B9(엽산), B12(시아노코발라민) 등이 있으며 비타민B군은 유전자, 혈액 , 적혈구 생성, 신경전달물질과 헤모글로빈 합성,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바로 B1(티아민)의 역할 때문입니다. 티아민은 탄수화물이 대사작용을 거쳐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체내의 에너지원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며 근육통이 생기지만 비타민B1 (티아민) 복용 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주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만약 비타민B2가 부족할 경우 세포의 성장 및 재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구내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비타민B3 나이아신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주며 특히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특이하게 나이아신은 체내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며 나이아신 결핍시 심한 숙취와 함께 소화불량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5 판토텐산은 탄수화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보조 효소로써 역할을 수행하며 적혈구와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주기에 만약 판토텐산이 부족할 경우 만성피로와 함께 우울증이 나타납니다.

타트체리 제품 추천

비타민B6 피리독신은 단백질의 아미노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도움을 주며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 합성에 사용됩니다. 만약 피리독신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 빈혈 등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7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 대사에 필수적이며 특히 머리카락, 손발톱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hair 비타민이라는 별명으로 흔히 비타민 H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만약 비오틴이 결핍될 경우 탈모, 손발톱 약화 등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9 엽산은 세포의 DNA 합성과 아미노산 대사,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만약 엽산이 부족할 경우 세포 분열이 억제되어 정상세포의 비율이 줄어들고 세포 생성에 제한이 됩니다. 만약 엽산이 부족할 경우 피로, 위장장애,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타민B12 코발라민은 세포의 핵 합성, 조혈 작용,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에 관여하며 코발라민이 부족할 경우 면역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일반적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일조하는 우리몸에 대표적인 항산화제입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해주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줍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는 비 정상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성되는 물질로

세균, 바이러스,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이 활성산소는 체내의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세포를 사멸시킵니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포가 공격당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항산화 작용의 능력이 떨어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기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타트체리 최저가 바로가기

비타민K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K1 (필로퀴논), 비타민 K2(메나 퀴논, MK-4, MK-10)로 분류됩니다. 비타민K의 경우 체내에서 거의 모든 단백질의 기능에 관여합니다. 단백질은 인체의 모든 구성성분인 세포의 구성성분이며 비타민K가 관여하는 단백질중 특히 당뇨병, 암 예방을 담당하는 단백질, 뼈의 칼슘 함유량을 높이는 단백질, 동맥의 석회화를 예방하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만약 비타민K가 부족할 경우 GlA 단백질이 부족하여 혈액의 응고 능력이 저하돼 피부와, 혈관의 출혈 시 지혈 작용이 잘 되지 않아 각종 심혈관 질환, 당뇨가 발생하기 쉬우며 또한뼛속의 칼슘 함유량을 높이는 오스테오칼신 생성이 저하되기에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됩니다.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흔히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며 수면을 관장하는 뇌의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은 빛에 의해 분비량이 조절되며 빛이 없는 밤의 경우 분비량이 증가하여 수면을 유도하고 빛이 많은 아침에는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수면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멜라토닌은 또한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타트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며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타트체리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향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강력한 방법이 수면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적절한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실제로 타트체리안에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은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멜라토닌 관련 논문 바로가기

철분

철분은 일반적으로 빈혈과 가장 큰 연관성이 있으며, 철분은 헤모글로빈, 미오글로빈 단백질의 주 성분이며 철분의 약 70%가 헤모글로빈, 미오글로빈 단백질에 존재합니다. 헤모글로빈 단백질은 폐에서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여 혈액을 통해 신체 각각의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며 미오글로빈 단백질의 경우 세포 안에서 헤모글로빈 단백질로부터 세포를 전달받아 세포안에서 산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남성의 경우 세포 안의 페리틴이라는 철분을 저장하는 성분이 약 3년간 철분을 보관하지만 여성은 그에 반해 1년 동안만 저장하므로 대체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빈혈의 빈도가 높습니다.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소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일반적으로 강렬한 햇빛 자외선, 추위, 가뭄에서 살아남기 위해 식물이 만들어낸 물질이며 수용성 물질이며 일반적으로 꽃과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중 특히 타트체리에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비타민C와 함께 작용하여 타트체리가 항산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일반적으로 비타민 계열, 셀레늄 계열, 카로틴 계열보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토코페롤보다 약 5배 이상의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작용을 하는데 안토시아닌이 세포 DNA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하면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합니다.

케르세틴

케르세틴은 알레르기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알레르기를 가진 몇몇의 사람들은 히스타민 H1 수용체의 유전자 과다 생성이 나타나는데 만약 히스타민 수용체가 과다 생성되면 알레르기가 이 수용체에 작용하여 알레르기 증상 발현이 쉬어지는데 케르세틴이 이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켜주어 항알레르기 역할을 수행합니다.